[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전남대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는 바이오브레인과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첨단산업 혁신인재 양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과 함께 이날 두 기관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신경생리신호 측정과 분석' 워크숍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심전도, 근전도, 뇌전도 등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뇌파측정기를 사용해 신경생리신호 측정과 분석을 체험했다. 아트와 테크를 융합하는 창의적인 작품이나 기술 개발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토론했다.
전남대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는 2020년 설립된 전남대 부설연구소로 다학제적 '인문/예술/공학/디자인' 융합학문 연구 등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브레인은 AI모델링, 생체 계측 분야 전문기업으로 데이터 가공, AI 모델 개발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EWS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기획 프로그램 / 기타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