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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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타버스 新인류, 디지털 휴먼
구분 기술
발행기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등록일자 2022-01-19
첨부파일
[IS-135]_메타버스_新인류__디지털_휴먼.pdf
  • 디지털 휴먼은 인간의 모습/행동과 유사한 형태를 가진 3D 가상 인간을 의미한다. 인간과 매우 유사한 형태의 디지털 휴먼 구현이 가능해지고, 가상과 현실이 융합하는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휴먼의 활용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고에서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휴먼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휴먼을 통한 산업 발전과 올바른 디지털 휴먼 제작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역사적으로 사람들은 조각, 인형, 로봇 등 인간의 형상을 닮은 조형물을 창조해왔다. CG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닮은 디지털 휴먼의 창조를 가능하게 했으나, 초기에는 많은 제작 비용으로 개발 및 활용이 제약되었다. 하지만, CG, AI, 모션캡처 등 디지털 휴먼 제작을 위한 기술 발전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제작 플랫폼 서비스로 디지털 휴먼 제작 효율성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초기 디지털 휴먼은 TV, 영화 등 단방향적인 매체에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미디어 활용, 대화형 AI 접목 등을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제 사람처럼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가상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휴먼 제작 효율성이 높아지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확산되면서 디지털 휴먼의 활용 분야는 B2C를 넘어 방송, 교육, 상담, 고객 응대, 가상 비서, 제조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B2B 분야로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 향후 디지털 휴먼은 상호작용과 업무 능력이 향상되면서 인간의 조력자로서 역할 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 발전에 따라 더욱 인간과 흡사해지고, 감성 컴퓨팅 접목을 통해 인간과 감성적 상호작용 구현이 가능해질 수 있다. RPA, 초거대AI 접목을 통해 업무 보조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해지면서 가상의 친구, 업무 동료, 공동 창작자로의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자동차, 로봇 등 물리적 객체와의 융합이 이루어지면 실세계까지 활동 영역 확대가 예상된다.
  •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휴먼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전망되며, 각 경제주체는 디지털 휴먼을 통한 다양한 기회 창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기업은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혁신, 생산성 향상 모색이 필요하다. 정부는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디지털 휴먼이 우리 사회의 한 부분으로 올바르게 활용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디지털 휴먼과 실제 인간과의 혼란, 디지털 휴먼 오용에 따른 부작용 등 디지털 휴먼 우려에 대응하여 디지털 휴먼의 올바른 제작과 활용을 촉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